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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우리나라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등장했습니다. 윤아 씨를 과잉 경호한 경호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장면 살펴보시죠

     

    윤아 칸 레드카펫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윤아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경호원은 팔로 윤아의 상반식을 막는 과잉 경호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윤아는 제대로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지만 돌아서서 들어가는 때에 불편해 보이는 듯한 표정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 경호원에게 저지 당한 켈리 롤랜드는 그녀에게 자기 몸에 손 대지 말라고 경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마시엘 타베라스는 경호원의 어깨를 밀치며 불쾌함을 표현했습니다.

    손흔드는 윤아
    불편해 보이는 윤아
    불편해 보이는 윤아
    들어가는 윤아
    뒤돌아 들어가는 윤아

    해외 네티즌들은 칸영화제를 거세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시엘 타베라스는 SNS에 인종 차별을 당했다며 직접 글을 적었고, 자신을 옹호하는 팬들에게 캡션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캘리는 사건 이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윤아씨 효리네 민박 2 보고 애정하게 된 연예인 중 한 명인데 속상합니다.

    항의하는 모습
    항의하는 켈리 롤랜드
    캘리롤랜드

    항의하는 마시엘 타베라스
    마시엘 타베라스
    마시엘 타베라스
    마시엘 타베라스

    이전에 아이유씨도 칸에서 어깨빵을 당하는 일이 있었지요. 어깨를 친 당사자는 아이유에게 DM을 보내며 사과했는데요. 아이유씨에게 메이크업 해주고 싶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녀를 더 외면하였죠. 이서진씨도 짐꾼이 된 사건이 있습니다.

    아이유 어깨빵

     

    아이유에게 사과하는 그녀

     

    이서진 인종차별 논란

    어디나 차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가치를 낮추는 행동인데 언제쯤 깨닫고 반성하게 될까요? 그런 시기가 오긴 할까요? 씁쓸한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관련 뉴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윤아, 칸 영화제서 인종차별?…외신 "포즈 못하게 막아"

    [Dispatch=김다은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칸 국제 영화제 보안요원에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는 27일(한국시간) "제77회 칸 영화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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