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만 원가량 혜택 받을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신청이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대상자는 아래 내용을 따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자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세대입니다. 수급 세대 중 65세 이상 노인, 7세 이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란? 에너지 바우처는 대상자들의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관련 구입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에너지 이용 금액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비용을 결제할 ..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되는 것인지 지금까지의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포항 시추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140억 배럴을 경제적 가치로 따지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규모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가치입니다. 탐사 시추에서 이러한 관측이 사실로 확정되면 우리나라도 상당한 규모의 원유와 가슬을 채굴할 수 있는 산유국이 될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말 시추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2026년까지는 지속적으로 시추공을 뚫게 되고 첫 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존량 확인과..
최근 오물풍선이 경기, 서울, 충청, 경북 등에서 발견되며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겠다는 뉴스가 떴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물풍선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등으로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하며 북한이 수시간 만에 오물풍선 살포 잠정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다만 다시 북한 쪽으로 삐라(전단)를 보낼 경우 더 많은 양의 오물을 집중 살포하겠다고 엄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일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풍선이 720개 이상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물풍선에는 담배꽁초, 폐지 등 오물·쓰레기가 들어 있었고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이번이 실전..
서울도시주택공사(SH)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한강변에 곤돌라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서울 한강변에 곤돌라! 어떨 것 같나요? 자세한 내용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한강 곤돌라 사업 도입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달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한국자치경제연구원과 '교통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강변 곤돌라 도입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는 2번 유찰된 바 있고 규정에 따라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 금액은 4억 6천980만 원이고 과업 기간은 9개월입니다. 내년쯤에는 볼 수 있겠습니다. 관광 목적인 한강변 주요 경관을 감상뿐만 아니라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시에서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