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몽골에서도 우리나라 음식이 많이 인기인가 봅니다. 울란바토르에 한국식 아파트와 음식 등이 많아 울란바토르를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라고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어느 음식들이 자리 잡고 있고 어느 브랜드가 진출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프랜차이즈 손흥민 선수가 모델인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해외 첫 진출지로 몽골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30일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몽골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메가 MGC커피 관계자는 "몽골 현지 파트너가 한 달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케팅을 펼쳐왔고, 오픈 당일에는 몽골 유명 걸그룹이 축하공연을 하며 이슈가 됐다"라고 했습니다. 뚜레쥬르는 이미 2016년 몽골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는 19호점까지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또 롯데리아..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되는 것인지 지금까지의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포항 시추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140억 배럴을 경제적 가치로 따지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규모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가치입니다. 탐사 시추에서 이러한 관측이 사실로 확정되면 우리나라도 상당한 규모의 원유와 가슬을 채굴할 수 있는 산유국이 될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말 시추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2026년까지는 지속적으로 시추공을 뚫게 되고 첫 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존량 확인과..
최근 오물풍선이 경기, 서울, 충청, 경북 등에서 발견되며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겠다는 뉴스가 떴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물풍선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등으로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하며 북한이 수시간 만에 오물풍선 살포 잠정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다만 다시 북한 쪽으로 삐라(전단)를 보낼 경우 더 많은 양의 오물을 집중 살포하겠다고 엄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일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풍선이 720개 이상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물풍선에는 담배꽁초, 폐지 등 오물·쓰레기가 들어 있었고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이번이 실전..
서울도시주택공사(SH)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한강변에 곤돌라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서울 한강변에 곤돌라! 어떨 것 같나요? 자세한 내용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한강 곤돌라 사업 도입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달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한국자치경제연구원과 '교통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강변 곤돌라 도입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는 2번 유찰된 바 있고 규정에 따라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 금액은 4억 6천980만 원이고 과업 기간은 9개월입니다. 내년쯤에는 볼 수 있겠습니다. 관광 목적인 한강변 주요 경관을 감상뿐만 아니라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시에서 그레이..